다올저축은행, ‘Fi 리볼빙 정기예금(6M)’ 판매…연 4.3% 금리

이세미 2023. 7. 26.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올저축은행은 6개월 간 최고 연 4.3%의 금리가 적용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은 6개월 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3년 만기 회전식 상품이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 많은 고객들이 보유기간은 짧고 고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을 찾고 있다"며, "장기간 묶이는 고정금리 상품 보다는 단기간의 변동금리 상품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올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은 6개월 간 최고 연 4.3%의 금리가 적용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은 6개월 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3년 만기 회전식 상품이다. 매 6개월 회전 주기로 약정이율이 변동되며 금리 변동 후 중도해지 하더라도 직전 6개월은 약정이율을 보장한다. 특히 예치기간 중 3회(만기 해지 미포함) 분할 해지가 가능해 효과적인 목돈 관리가 가능하다.

개인, 법인 관계없이 최소 1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고 최대 금액 제한이 없어 단기간 목돈을 굴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연 4.3% 금리가 적용되며, 대면 가입은 연 4.2%를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 많은 고객들이 보유기간은 짧고 고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을 찾고 있다”며, “장기간 묶이는 고정금리 상품 보다는 단기간의 변동금리 상품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은 다올디지털뱅크 Fi, SB톡톡 플러스, 인터넷뱅킹,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한도는 1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상품의 내용은 Fi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