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예매 관객 수로 ‘미션7’·‘엘리멘탈’ 제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관객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23일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밀수'는 사전 시사회를 개최하며 실관람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켰다.
현재 예매 관객 수는 23만9915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관객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23일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예매율은 42.9%. 나흘 동안 예매량 상승을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밀수’는 사전 시사회를 개최하며 실관람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켰다. 현재 예매 관객 수는 23만9915명이다. 박스오피스 1, 2위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6만2325명)과 ‘엘리멘탈’(5만4365명)보다 3배 이상 많다.
배우 김혜수, 염정아가 주연으로 나선 ‘밀수’는 해녀와 밀수업자들이 밀수품을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다. 해양범죄활극에 수중 액션에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혜수와 염정아 외에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15세 이상 관람가. 129분.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출렁이는’ 환율에 금감원, 은행권 소집한다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