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버넥트, 코스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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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버넥트는 26일 오전 9시33분 기준 공모가 1만6000원 대비 3200원(20.00%)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됐다.
버넥트는 2016년 설립됐다.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1500∼1만3600원) 상단을 초과하는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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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버넥트는 26일 오전 9시33분 기준 공모가 1만6000원 대비 3200원(20.00%)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됐다.
버넥트는 2016년 설립됐다.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 트랙(Track)을 개발해 제공하는 산업용 XR(확장현실) 기업이다. 컴퓨터 비전 엔진인 트랙을 기반으로 ▲리모트(Remote) ▲메이크(Make) ▲뷰(View) ▲트윈(Twin) 등 다양한 산업용 XR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20.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1500∼1만3600원) 상단을 초과하는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1311.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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