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시그니엘 부산과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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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호텔롯데 시그니엘 부산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남이공대 호텔·항공서비스전공 김동준 교수는 "이번 협약은 호텔 분야 전국 최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그니엘 부산과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호텔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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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통해 양 기관이 호텔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호텔·항공서비스전공 김동준 교수, 호텔롯데 시그니엘 부산 김광용 인사과장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호텔 맞춤형 교육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호텔리어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협약하고, 글로벌 호텔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약속했다.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의 랜드마크 엘시티(LCT) 타워에 위치한 260실 규모의 럭셔리 호텔이다.
영남이공대 호텔·항공서비스전공 김동준 교수는 “이번 협약은 호텔 분야 전국 최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그니엘 부산과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호텔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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