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경이로운 소문2’ 합류…신입 카운터 파트너 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배우 최광제가 ‘경이로운 소문2’에서 신입 카운터의 파트너가 된다.

26일 에이스팩토리는 최광제가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에이스팩토리

‘경이로운 소문2’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드라마다.

최광제는 극 중 융인 ‘종국’ 역을 맡았다. 종국은 그 무엇보다 자신의 환생을 가장 중요시하는 인물로, 새로운 카운터 적봉의 파트너가 된다. 강한 겉모습과 달리, 귀를 스치는 작은 소리 하나에도 몸을 사리고, 그 어떤 것보다 자신의 목숨이 제일 소중하게 생각한다. 열혈 신입 적봉과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최광제는 영화 ‘범죄도시 3’에서 클럽 사장 이상철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 ‘돼지의 왕’, ‘배드 앤 크레이지’, ‘쌉니다 천리마 마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소화했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