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 열어

김흥순 2023. 7. 26.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매장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19세기 뷰티샵을 재해석한 불리의 기존 매장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최근 신제품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의 테마를 입힌 첫 매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렌치 가든' 콘셉트로 차별화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매장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신세계경기점[사진제공=LF]

19세기 뷰티샵을 재해석한 불리의 기존 매장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최근 신제품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의 테마를 입힌 첫 매장이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매장은 프랑스 정원 속 온실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유리 온실'을 테마로 조성됐다. 그린 컬러의 목재와 유리가 반사시키는 빛과 조명으로 신비스럽고 비밀스러운 정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에서는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을 전면에 내세워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6종 향수와 지난 21일 신규 출시한 바디 컬렉션인 '사봉 수페팡 비누' '레 비지날 바디 로션' '윌 앙띠끄 바디 오일'을 만나볼 수 있다.

LF 불리 관계자는 "희소성 있는 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면서 매장에 방문해 향을 직접 맡아 보고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오프라인 접점을 전략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내달 중 다채로운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신규 매장은 불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를 온전히 체험해보고 깊이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