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미술협회 '비상전'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 노원미술협회 ‘비상전’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5일 오후 5시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 노원미술협회 비상전‘ 오프닝에 참석했다.

1997년 창립 이래 200여 회의 전시행사를 추진한 노원미술협회(회장 조도연)는 올해 구민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자 일상 공간인 노원구청 2층 대강당과 복도에 회원 100명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미술협회 회원들이 참석하며 축사, 기념촬영,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전시는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협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경춘선숲길 갤러리 신축, 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등 인프라 확충에 더욱 신경써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