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육아보다 장모님과의 방송이 더 어려워" 솔직 (강심장 리그)

오수정 기자 2023. 7. 25.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심장 리그'에서 샘 해밍턴이 자신이 했던 방송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저도 방송 쪽에서 힘든 방송은 거의 다 했다. '정글의 법칙', '진짜사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리고 '백년손님'까지 했다. 장모님하고 같이 방송하는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 제일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 리그'에서 샘 해밍턴이 자신이 했던 방송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호동은 샘 해밍턴의 출연에 "요요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했고, 이에 샘 해밍턴은 "저는 365일 다이어트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저도 방송 쪽에서 힘든 방송은 거의 다 했다. '정글의 법칙', '진짜사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리고 '백년손님'까지 했다. 장모님하고 같이 방송하는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 제일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아보다도 장모님하고 방송하는게 더 힘들다. 장모님하고 같이 밥 먹는 것도 힘들다"고 말해 유부남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