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다나카와 협업? 일본인 착각해 곡 줘" 깜짝 (짠당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당포' 김태원이 다나카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탁재훈은 "8개월 동안 곡을 써서 다나카한테 줬더라"라고 김태원의 근황을 전했다.
김태원은 이에 "2년 전에 다나카에게 곡 의뢰가 왔다. 정체를 알 수 없었는데 일단 곡을 주겠다고 했다. 근데 늦어져서 2년 만에 나온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태원은 "다나카가 일본 사람인 줄 알고 (곡을) 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짠당포' 김태원이 다나카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는 '연예계 짠내 아이콘' 김태원, 임형준, 박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탁재훈은 "8개월 동안 곡을 써서 다나카한테 줬더라"라고 김태원의 근황을 전했다.
김태원은 이에 "2년 전에 다나카에게 곡 의뢰가 왔다. 정체를 알 수 없었는데 일단 곡을 주겠다고 했다. 근데 늦어져서 2년 만에 나온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윤종신은 "곡 안 써주기로 유명하다"며 김태원에 곡 써주는 기준을 물었다. 이와 관련 김태원은 "다나카가 일본 사람인 줄 알고 (곡을) 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원래 곡을 막 주는 스타일인데 요즘엔 곡이 잘 안 나온다"고 토로하며 갑자기 한숨을 쉬기 시작했다. 지켜보던 탁재훈은 "조금 누워 있어라"라며 그의 안위를 걱정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년 공백기' 원빈, 농부 됐네…"참기름 짜서 나눠줘"
- '현빈♥' 손예진, 子 사진 공개→이민정 재치 만점 댓글 '눈길'
- '축구선수 은퇴' 박주호, 재취업 성공…"편안한 중계 위해 정성 다할 것"
- 샘 해밍턴, 3층 단독주택 매매…"子 윌벤져스 출연료로 마련"
- 사유리 "子 젠에 '아빠'라고 소개"…복싱선수 향한 사랑 고백 (라스)
- "마약 자수합니다" 김나정, 긴급 요청 후 '삭제?'…글 일파만파 [엑's 이슈]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혐의 부인"
- 박한별, 남편 논란에 심경 밝혔다…"이혼은 안 했으나 감시 중" (박한별하나)
- "박지윤, 조사 응하지 않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증거 불충분이 이유
- 돌연 사라진 아내→가출 신고 철회한 남편까지 사망… 무슨 일? (탐정들의 영업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