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마음 중요"…제이쓴, 둘째 계획 딜레마 고백 (슈돌)[종합]

김예나 기자 2023. 7. 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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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제이쓴이 둘째 자녀 계획 고민을 나눴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의 문화 센터 동기 엄마들과 함께 키즈 풀 파티 룸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파티 룸에 문센 동기 엄마들을 초대했다.

제이쓴은 한 엄마에게 "둘째 계획 있냐"고 물었고, "남편이 힘들다더라"는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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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슈돌' 제이쓴이 둘째 자녀 계획 고민을 나눴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의 문화 센터 동기 엄마들과 함께 키즈 풀 파티 룸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파티 룸에 문센 동기 엄마들을 초대했다. 지난 1월 문센에서 준범과 함께 시간을 보낸 친구들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만난 아기들은 서로를 탐색하고 교감하며 시간을 보냈다. 제이쓴 역시 엄마들과 육아 토크를 쏟아내며 그간의 근황을 나누기도 했다. 

한참 시간이 흘러 아이들의 낮잠 시간이 찾아오자 제이쓴은 본격적으로 엄마들과 수다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제이쓴은 한 엄마에게 "둘째 계획 있냐"고 물었고, "남편이 힘들다더라"는 답변을 받았다.

제이쓴은 깜짝 놀라며 고민스러운 마음에 공감했다. 제이쓴은 "저희도 갈팡질팡하다. 얘(준범)가 마음에 걸린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때 엄마들 중 유일하게 두 자녀를 둔 엄마는 "코로나19 터졌을 때 밖에 못 나가니까 혼자 있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안쓰럽더라. 형제 있는 친구들은 집에서 같이 노니까"라고 둘째 자녀를 계획한 이유를 밝혔다.

제이쓴은 공감하면서도 "참 딜레마다. 하나는 외로울 것 같은데 둘째 낳자니"라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건 아빠 마음이 아니라 엄마 마음이다. 쉽지 않다"는 말로 아내 홍현희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제이쓴과 엄마들의 수다의 장은 계속 이어졌다. 돌 사진부터 돌잔치 계획, 이유식, 복직 계획 등 지난 5개월 간 쌓인 회포를 풀며 낮잠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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