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텍사스주 수중 장벽 강행… 美 법무부 소송

2023. 7.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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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리오그란데강에서 수중 부표를 설치하고 있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달 불법 이민자들의 국경 통과를 막겠다며 약 305m 길이의 부표 장벽 설치를 지시했다.

미 법무부는 이날 "부유식 장벽이 항해와 공공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인도주의적 우려를 불러일으킨다"며 텍사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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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리오그란데강에서 수중 부표를 설치하고 있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달 불법 이민자들의 국경 통과를 막겠다며 약 305m 길이의 부표 장벽 설치를 지시했다. 미 법무부는 이날 "부유식 장벽이 항해와 공공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인도주의적 우려를 불러일으킨다"며 텍사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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