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공백기' 원빈, 농부 됐네…"참기름 짜서 나눠줘"

최희재 기자 2023. 7. 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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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무려 원빈, 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 오랜만에 운동 갔다가 get! 너무 써서 생즙으로 먹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나 쓴 걸 먹으면 나영 언니처럼 예뻐지나요?"라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원빈, 이나영 부부가 직접 재배한 아로니아즙 인증 사진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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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원빈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무려 원빈, 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 오랜만에 운동 갔다가 get! 너무 써서 생즙으로 먹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나 쓴 걸 먹으면 나영 언니처럼 예뻐지나요?"라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원빈, 이나영 부부가 직접 재배한 아로니아즙 인증 사진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번에 원빈 근황 보니까 쿠킹클래스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 준다던데"라며 "찐 농촌 라이프 즐기시는 분이 왜 피부도 깨끗하게 이쁘냐"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약 13년 동안 차기작 없이 광고 촬영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이자 배우인 이나영은 지난 6월,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인터뷰에서 "그분도 열심히 (대본을) 보고 있다. 관심이 있고 작품을 많이 보고 있다"며 "나올 거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원빈의 복귀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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