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친강, 면직됐다…中, 왕이 외교부장으로 다시 임명
이해준 2023. 7. 25. 20:09
중국이 한 달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했다. 신임 외교부장에는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임명했다.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어 친 부장을 면직하고 왕 위원을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인대는 친 부장의 면직 사유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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