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454조원,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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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닥 강세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이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은 454조5705억원을 기록하며 불과 4일만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06포인트(1.08%) 상승한 939.96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은 집계를 시작한 1997년 1월3일 대비 61.3배가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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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닥 강세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이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은 454조5705억원을 기록하며 불과 4일만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06포인트(1.08%) 상승한 939.96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지난 21일 451조8301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11월19일 기록한 450조9384억원을 613일만에 경신한 바 있다.
코스닥 시총은 집계를 시작한 1997년 1월3일 대비 61.3배가 불어났다. 당시 시총은 7조9250억원이었다.
코스닥은 올들어 38.37% 올랐다. 연초 670선대였던 코스닥은 이제 94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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