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사업 유찰…2차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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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사업자 공모가 유찰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5일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60일간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 공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유찰됐다"고 밝혔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임대 운영사를 적기에 선정해 물류센터 설계 등이 일정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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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사업자 공모가 유찰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5일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60일간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 공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PA는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35일간 재공고한다. 입찰 조건 등 변경은 없다. 재공고 접수 기한은 내달 28일 10시부터 16시까지다.
BPA는 재공고 이후에도 입찰 참여사가 1곳이면 국가계약법에 따라 외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응찰 업체 사업 능력 및 계획을 평가한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임대 운영사를 적기에 선정해 물류센터 설계 등이 일정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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