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이주 가족에 월 1만 원 임대주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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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신혼부부와 미취학 자녀가 있는 신안군 이주 가족에게 월 1만 원의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신안군은 농촌지역으로 귀촌하는 도시민들에게 주거 공간을 지원, 편안하게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근 건립된 연립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안군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에게 월 7만 원, 최대 15만 원(연령별 차등)의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혼부부와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월 1만 원으로 임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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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농촌지역으로 귀촌하는 도시민들에게 주거 공간을 지원, 편안하게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근 건립된 연립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압해읍 동서리에 위치한 팰리스파크 연립주택은 총 27호로 방 3개, 화장실 2개를 갖춘 도시형 아파트 30평형대 크기다.
신안군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에게 월 7만 원, 최대 15만 원(연령별 차등)의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혼부부와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월 1만 원으로 임대할 계획이다.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의 부부로 신안군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신안군 이외 지역 거주 주민이면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은 8월 중 마무리하고 9월 초 입주할 예정이며, 자세한 입주 조건과 내용은 추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최초 계약은 2년이며 1회 연장으로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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