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하반기 진마켓 인기 노선, 일본·괌·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는 연례 최대 할인 행사 '하반기 진마켓 행사'에서 일본, 괌, 대만 등 노선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동남아와 괌 노선, 일본 등 동북아 노선과 국내선을 오픈하며 겨울 시즌 대상으로 진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진마켓 행사 집계 결과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후쿠오카, 괌, 대만, 태국 순으로 판매량 多
진에어는 연례 최대 할인 행사 ‘하반기 진마켓 행사’에서 일본, 괌, 대만 등 노선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동남아와 괌 노선, 일본 등 동북아 노선과 국내선을 오픈하며 겨울 시즌 대상으로 진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진마켓 행사 집계 결과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오사카는 국제선 전체 판매석 중 12.5%, 후쿠오카는 12.3%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한국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고, 엔저의 영향 등으로 일본 노선이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3위는 겨울철 전통적 인기 여행지인 괌이었으며 대만, 태국 방콕이 그 뒤를 이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국민 '국민연금 추납 꼼수' 쓰자는 이재명 [기자수첩 – 정치]
-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공개…신차급 성형으로 세련미 '풀풀'
- '정전 70주년' 유엔 참전 22개국 초청에…북한은 중국 불러 '맞불'?
- 이화영 "변호인 해임신고서, 내 의사 아냐"…아내 "정신 차려라"
- "한국은 죽고 싶었다" 20대女 멕시코서 K문화로 유명세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특검 부결, 특감관 추천' 이끈 한동훈…'대야 압박 승부수' 득실은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143.2이닝 1피홈런?' 모이넬로 넘으니 끝판왕 다카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