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8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산사업 아이디어 공모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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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산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림픽 유산사업 발굴을 위해 평창군민을 포함한 전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으며,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지난 5월1일부터 6월9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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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산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림픽 유산사업 발굴을 위해 평창군민을 포함한 전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으며,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지난 5월1일부터 6월9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총 82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8명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사업화 가능성, 경제성, 계속성, 능률성, 창의성 등을 평가받고, 15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후 2차 대면 심의를 거쳐 최종 당선작으로 10개의 아이디어가 선발됐다.
최종적으로 평창챌린지 숏폼 마케팅 전략, 대관령 북캉스, 수호랑 건강 체조·반다비 다함께 체조, 버려지는 선수복·운동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문화유산교실 운영에 관한 제안,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관계자 강연 콘텐츠 기획, 평창 레저파크 조성 및 사계절 페스티벌, 평창 올림픽 유산랠리 자전거 대회, 친환경적인 평창올림픽 교통 관광 상품, 평창 올패스 등이 선정됐다.
김재봉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정책으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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