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한국부동산원, ‘단비 업무협약’…사회공헌 협력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한국부동산원과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을 담은 '단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한국부동산원과 사회공헌 협력으로 더욱 발전된 방향의 ESG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회공헌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하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한국부동산원과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을 담은 ‘단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GB의 대표 캐릭터인 ‘단디’와 한국부동산원의 대표 캐릭터인 ‘레비’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단비’는 지역사회에 단비와 같은 사회공헌을 이뤄내고자 하는 양 측의 의지를 반영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생명사랑 밤길 걷기’ 등 대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후원·참여한다.
또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니어 세차장 지원사업과 금융·전세 사기 예방사업 등에도 공동으로 후원·참여하게 된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한국부동산원과 사회공헌 협력으로 더욱 발전된 방향의 ESG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회공헌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하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與주진우 “이재명, 징역 1년 가능성 높아…당선무효형은 확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