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작가 3인 미술전 개최... '사각사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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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가 3인이 사각사각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혜진, 현수영, 황정경 3인으로 구성된 '미로' 그룹의 기획전시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반도 문화 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와 궁평 아트 뮤지엄 아카이브 전시장에서 11월 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화성시 문화재단과 반도 문화재단의 2023 화성 메세나 지원금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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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신문]
시혜진, 현수영, 황정경 3인으로 구성된 '미로' 그룹의 기획전시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반도 문화 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와 궁평 아트 뮤지엄 아카이브 전시장에서 11월 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집 밖의 의미 있는 사각지대를 탐색하는 테마로, 정보경 이응노의 집 학예연구사가 큐레이팅했다.
미로 그룹은 작품 전시 연계 체험활동으로 전시에 참여한 작가 3명이 직접 참여하며 관객과 만나는 장도 마련했다.
사전 신청을 받은 5가족과 함께 사각하지만 안 사각한 도토리들이 모여사는 상상 속 나의 집을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김신아 화성시 문화 재단 대표이사는 전시회 축사로 "예술 지원이 공적 자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민간 기업의 후원으로 이뤄진 화성 메세나 사업의 첫 시도"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예술인들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시는 화성시 문화재단과 반도 문화재단의 2023 화성 메세나 지원금으로 진행한다. 화성 메세나는 기업 지원금 만큼 화성문화재단이 매칭해 후원하는 제도다. 사각사각전은 반도문화재단에서 1천만원, 화성시 문화재단에서 1천만 원을 후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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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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