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랑상품권 8월부터 200억원 7%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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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카드·모바일형 포항사랑상품권 200억원 어치를 7%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포항사랑상품권3252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 31일부터 주유소, 병·의원, 대형 슈퍼마켓, 농·축협 직영 매장, 농·축·수산품 도·소매업 등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포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활성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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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카드·모바일형 포항사랑상품권 200억원 어치를 7%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연 600만원)이다.
상품권 충전은 모바일 앱 IM#, 대구은행 영업점 14곳과 대구은행 ATM기 49곳, 북구에 있는 DGB 셀프창구 1곳에서 할 수 있다. ATM기와 DGB 셀프창구는 본인의 대구은행 계좌와 연동한 카드여야 한다.
시는 올해포항사랑상품권3252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1860억원을 발행했다.
다음 달 31일부터 주유소, 병·의원, 대형 슈퍼마켓, 농·축협 직영 매장, 농·축·수산품 도·소매업 등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포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활성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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