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함태인, 특전사 출신 비서 변신…박강현과 케미 기대↑

이창규 기자 2023. 7. 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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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함태인이 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특전사 출신의 훈남 비서로 등장,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태인은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신도식(박강현 분)의 비서 구 실장으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함태인은 극 중 구 실장 역을 맡아 신도식으로 분한 박강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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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함태인이 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특전사 출신의 훈남 비서로 등장,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태인은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신도식(박강현 분)의 비서 구 실장으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함태인은 극 중 구 실장 역을 맡아 신도식으로 분한 박강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구 실장은 회사 업무보다는 신도식의 지지 업무를 맡게 된다. 특전사 출신인 구 실장은 신도식과 차진 케미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더불어 선우혈, 주인해와는 어떻게 얽히게 될지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궁금해진다.

함태인은 ‘재벌집 막내아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다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피지컬의 소유자인 함태인이 그려내고 있는 훈남 비서 캐릭터는 앞으로 어떨지 ‘가슴이 뛴다’가 선사할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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