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서구자활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7. 25.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5일 상반기 자활사업 실적 보고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서구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자활기관협의체 위원장인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한 근로소득 창출을 이끌어내겠다"며 "자립기반 마련을 통해 자활 사업 참여자가 삶의 질 향상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5일 상반기 자활사업 실적 보고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서구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자활지원계획 이행상황 점검, 자활사업 변경사항 공유, 내년도 자활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자활사업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민·관 네트워크 협력·소통을 추진하고, 자활 참여자의 욕구·적성·능력에 따른 일자리 제공을 통한 근로능력 배양에 나서기로 했다. 또 근로능력에 따른 사업을 개발해 경쟁력 있는 자활사업단을 육성할 계획이다.

서구 자활기관협의체 위원장인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한 근로소득 창출을 이끌어내겠다"며 "자립기반 마련을 통해 자활 사업 참여자가 삶의 질 향상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440여 명은 지역자활센터 28개 사업단,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에코워싱 사업단 ▲드림공방 ▲동행정복지센터 복지도우미 ▲지역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