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3월 운항 재개 후 상업 비행 300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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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3월 운항 재개 이후 상업 비행 3000편을 맞이해 25일 해당편 탑승객들을 위한 깜짝 기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26일 첫 편 운항을 시작한 이후 김포-제주를 하루 24~30편씩 운항하며 누적 3000번의 상업 비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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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3월 운항 재개 이후 상업 비행 3000편을 맞이해 25일 해당편 탑승객들을 위한 깜짝 기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000번째 상업 비행 항공편은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ZE206편이다. 이스타항공 객실 이벤트팀은 탑승객에게 비행기 모양의 쿠키를 선물하며 3000번째 비행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26일 첫 편 운항을 시작한 이후 김포-제주를 하루 24~30편씩 운항하며 누적 3000번의 상업 비행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김포-제주 노선에 총 56만7000석을 공급했고 약 54만명이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누적 탑승률 95%를 기록 중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상업 비행 3000편을 운항하며 54만명이 이스타항공을 이용하고 10만명 이상이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의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재운항 이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며 “추가 기재 도입과 국제선 등 노선 확장을 통해 항공 여행의 선택지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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