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상반기 순익 5252억…전년比 0.2%↓
김재은 2023. 7. 25.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손해보험의 실적이 올해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B손보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5252억원으로 전년 대비 0.2% 줄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원수보험료는 6조3814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일반보험 실적 감소와 전년 동기 부동산 사옥 매각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개선과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수익증권 평가익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의 실적이 올해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B손보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5252억원으로 전년 대비 0.2% 줄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원수보험료는 6조3814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했다. 계약서비스마진은 8조4050억원으로 7.9% 늘었다.
KB손보 관계자는 "일반보험 실적 감소와 전년 동기 부동산 사옥 매각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개선과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수익증권 평가익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 국민 '국민연금 추납 꼼수' 쓰자는 이재명 [기자수첩 – 정치]
-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공개…신차급 성형으로 세련미 '풀풀'
- 여자가 남자 구했다…신림역 칼부림男 직접 밀쳐버리던 당시
- "한국은 죽고 싶었다" 20대女 멕시코서 K문화로 유명세
- 명분·실리 모두 살렸다…'과방위원장 사퇴' 내건 장제원의 묘수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한국야구 탈락 위기, 대만전 패배 치명타+한일전 7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