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홍보모델 찾습니다"…TV·유튜브 출연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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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출범 16주년을 맞은 노란우산은 사장님 4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입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에는 1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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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심사 등 거쳐 선정 계획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자거나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모델은 TV 광고 및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게 되고,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홍보모델은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최종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참가하고 싶다면 오는 26일부터 9월8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출범 16주년을 맞은 노란우산은 사장님 4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입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에는 1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바 있다. TV 광고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이 출연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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