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꽃보다 어르신' 공모 선정돼

보도자료 원문 2023. 7. 25.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치매 돌봄 강화를 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꽃보다 어르신, 3000만 원)' 공모에 지난 24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흥군은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강화를 위해 치매안심마을인 포두면 신기마을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화훼활동, 요리교실 등 '오감 자극 활동 프로그램'과 외부 문화 체험활동인 '성님! 마실가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치매 돌봄 강화를 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꽃보다 어르신, 3000만 원)' 공모에 지난 24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으로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사업을 발굴,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흥군은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강화를 위해 치매안심마을인 포두면 신기마을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화훼활동, 요리교실 등 '오감 자극 활동 프로그램'과 외부 문화 체험활동인 '성님! 마실가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이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우울증과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소통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고흥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사례관리 등 치매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 관련 상담, 치매 지원 사업은 고흥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1-830-6969) 및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