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1위 기간 163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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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솔레어)의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기간이 163주로 늘었다.
고진영은 25일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에 올랐던 고진영은 이후 2019년 7월, 2021년 10월, 2022년 1월, 올해 5월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달 27일 순위에서는 세계 1위 기간을 159주로 늘려 은퇴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158주를 뛰어넘는 역대 최장 기간 1위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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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솔레어)의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기간이 163주로 늘었다.
고진영은 25일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에 올랐던 고진영은 이후 2019년 7월, 2021년 10월, 2022년 1월, 올해 5월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달 27일 순위에서는 세계 1위 기간을 159주로 늘려 은퇴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158주를 뛰어넘는 역대 최장 기간 1위 신기록을 작성했다.
2위 넬리 코다(미국·7.51점)와의 포인트 차이는 오히려 더욱 벌어졌다. 지난주 0.02점이었던 차이는 0.23점으로 다소 늘었다.
3∼5위도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으로 변동이 없었다. 김효주(28·롯데)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8위에 자리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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