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찬욱·엄태화 감독의 특별한 만남…4일 스페셜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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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엄태화 감독과 박찬욱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소재와 현실적인 연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엄태화 감독과 박찬욱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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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엄태화 감독과 박찬욱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소재와 현실적인 연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엄태화 감독과 박찬욱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GV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과 특별한 사제의 인연을 맺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작품 세계와 매혹적인 미장센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킨 박찬욱 감독이 함께 자리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스페셜 GV에서 엄태화 감독은 기존 재난 영화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스토리부터 몰입감을 더하는 생생한 프로덕션의 탄생 배경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박찬욱 감독만의 감각적인 시선이 더해진 깊이 있는 대담을 통해 관객들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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