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심텍, 3분기 흑자전환 전망 '상승'

유현석 2023. 7. 25.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텍이 상승세다.

2분기 적자를 축소하고 3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421억원, 영업손실 237억원이 예상된다"며 "3분기에는 매출액 2824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메모리 업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가 DDR5 중심으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서버에서 수요 회복이 동반되면서 정상화 구간(3분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텍이 상승세다. 2분기 적자를 축소하고 3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심텍은 25일 오전 9시4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750원(2.14%)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됐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421억원, 영업손실 237억원이 예상된다"며 "3분기에는 매출액 2824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업체의 출하량 증가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회복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메모리 업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가 DDR5 중심으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서버에서 수요 회복이 동반되면서 정상화 구간(3분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