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협 대응' 머리 맞대…'사이버보안 정책포럼' 27일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공개워크숍이 롯데타워 SKY 31 컨벤션에서 27일 개최된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사이버 공간까지 확장하는 한-미 동맹을 비롯하여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부분에서의 협력 확대와 사이버위협 공동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개워크숍을 통해 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관련 우리가 맞닥뜨린 과제와 필요한 역할에 대해서 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 방향 논의하고 협력 강화
"사이버 위협 대응 공동 대응 중요성 높아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공개워크숍이 롯데타워 SKY 31 컨벤션에서 27일 개최된다. 이 포럼은 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분야 리더, 전문가 등이 참여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을 위한 민간의 역할’이라는 대주제 아래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의 현황과 과제 ▲국내 사이버 보안 산업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과 대응전략 변화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오해 및 이해 등 주제로 4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주제 관련 산·학·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패널 토의도 진행된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사이버 공간까지 확장하는 한-미 동맹을 비롯하여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부분에서의 협력 확대와 사이버위협 공동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개워크숍을 통해 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관련 우리가 맞닥뜨린 과제와 필요한 역할에 대해서 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