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회, 유럽 방재기관과 기술 교류…"위험관리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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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는 해외 방재기관과 기술교류를 위하여 이번 달 유럽 3개 방재기관(CFPA-EU, FPA, BVS)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CFPA-EU는 유럽 25개 회원국 28개 방재기관으로 구성된 유럽 내 최대 방재기관 연합으로 ▲관련 표준코드 제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협회는 CFPA-EU 정식 회원 가입, 직원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실무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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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는 해외 방재기관과 기술교류를 위하여 이번 달 유럽 3개 방재기관(CFPA-EU, FPA, BVS)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CFPA-EU는 유럽 25개 회원국 28개 방재기관으로 구성된 유럽 내 최대 방재기관 연합으로 ▲관련 표준코드 제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FPA, BVS는 법률에 근거하여 화재 및 재난예방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협회와 설립근거(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 및 업무 성격이 유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협회는 CFPA-EU 정식 회원 가입, 직원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실무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강영구 화보협회 이사장은 “향후 직원들이 선진 방재기관의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협회 안전점검 업무를 더욱 고도화하겠다”며“협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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