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무의식정부
박순찬 2023. 7. 25. 0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349억 원의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 1년 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대통령의 장모가 구속된 초유의 사건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단에 왈가왈부 하지 않겠다"라며 사과발언 하나 없이 묵묵부답이다.
게다가 반복되는 대형참사와 정부의 무능한 대처에 대해 시민들은 '무정부 상태'라고 분노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과연 현 정부가 어떤 의식상태인지 진단이 필요한 형국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군지 알아보시겠습니까?
[박순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349억 원의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 1년 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대통령의 장모가 구속된 초유의 사건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단에 왈가왈부 하지 않겠다"라며 사과발언 하나 없이 묵묵부답이다.
게다가 반복되는 대형참사와 정부의 무능한 대처에 대해 시민들은 '무정부 상태'라고 분노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과연 현 정부가 어떤 의식상태인지 진단이 필요한 형국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 어린 소나무들의 떼죽음, 산림청 왜 이러나
- [단독] 사망교사 부모 "일기장·일지 보니 학교에서 뭔 일 있었다"
- 윤 정부의 허수아비 때리기, 유감스러운 강준만의 글
- 재판부도 지적한 최은순 축소 기소... "사기죄 적용했어야"
- 교원 100명 중 2명 아동학대 범죄자? 충격적인 통계 왜 나왔나
- 어느 영부인의 가족들, 정권을 몰락시키다
- '이재명 8월 영장설' 도는데 "상임위 열자"는 민주당
- 최은순씨 부실수사한 검찰, 배후는 누군가
- 오송 지하차도 참사 막을 수 있었던 '그날 아침의 신고'
- [단독] '눈도장' 찍으러온 청주시장... 국민의힘 '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