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 "사위와 친구처럼 지내…함께 산책 가기도" (회장님네)

장인영 기자 2023. 7. 24.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실이 사위와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이날 이주실은 '전원일기'에서 자신의 딸이었던 김혜정과 사위 박은수에게 닭백숙 한상을 내놓았다.

이주실표 백숙의 깊은 국물 맛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낸 가운데, 박은수는 "실제로도 사위에게 백숙을 해주냐"고 물었다.

평소 사위와 친구처럼 지낸다는 이주실은 "산책도 자주 하고, 좋은 곳 있으면 같이 간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주실이 사위와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복길 엄마 김혜정의 친정 식구가 모두 모여, 약 40년 만의 뜨거운 해후를 나눴다.

이날 이주실은 '전원일기'에서 자신의 딸이었던 김혜정과 사위 박은수에게 닭백숙 한상을 내놓았다. 이주실표 백숙의 깊은 국물 맛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낸 가운데, 박은수는 "실제로도 사위에게 백숙을 해주냐"고 물었다. 

이주실은 이에 고개를 내저으며 "내가 바쁘게 일하니까 사위가 고생하지 말라고 오히려 외식하자고 한다. 사실 그 말의 뜻은 내가 하는 요리보다 나가서 먹는 게 더 맛있다는 거 아니냐"고 웃었다.

평소 사위와 친구처럼 지낸다는 이주실은 "산책도 자주 하고, 좋은 곳 있으면 같이 간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차광수는 "장모님이 45년생이신데 몸이 편찮으셔서 아침, 저녁으로 같이 산책을 한다. 제 팔짱을 끼고 돌아다니시는 걸 너무 좋아하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STROY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