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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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7월 24일 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성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양항 동ㆍ서측 배후단지 소진에 대비하고 급증하는 입주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약 11만㎡의 북측배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개발사업본부 최상헌 부사장은 "이번 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성공사를 통해 부족한 배후단지 확보와 물동량 증대로 지역경제 공헌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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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7월 24일 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성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양항 동ㆍ서측 배후단지 소진에 대비하고 급증하는 입주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약 11만㎡의 북측배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는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협약을 체결(‘22.5.)하고 사업 실시계획 승인(’23.2.)을 득하여 광양항의 복합물류 제조시설 부지 확보에 착수하게 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광양항 건설현장 무재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사업본부 최상헌 부사장은 “이번 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성공사를 통해 부족한 배후단지 확보와 물동량 증대로 지역경제 공헌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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