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나, 신정환·이성진 토크쇼 'B급 세탁소' 첫 게스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구라 유나가 'B급 세탁소'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정환, 이성진은 오는 28일 인터넷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새 라이브 콘텐츠 '타락한 천재들의 막장 토크쇼, B급 세탁소'(이하 'B급 세탁소')를 선보인다.

'B급 세탁소'의 첫 게스트는 유튜브 콘텐츠 '노빠꾸 탁재훈'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일본 AV 배우 오구라 유나이다. 현재 오구라 유나의 '노빠꾸 탁재훈' 조회수는 810만 회에 달한다.

오구라 유나는 'B급 세탁소'를 통해 아직 풀지 못한 갈등을 풀어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오구라 유나는 신동엽, 성시경이 진행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 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일본 유명 게임업체 SEGA에서 출시한 한 온라인 게임의 아시아 앰배서더로 선정돼 한국을 방문하는 등 유창한 한국어를 바탕으로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구라 유나는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면서 기존의 방송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들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고 있다. 'B급 세탁소' 신정환, 이성진과 오구라 유나의 시너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B급 세탁소'는 거침없는 입담과 리액션과 미션이 난무하는 최고 수위의 라이브 방송 토크쇼이다.

사진=소속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