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아닌 AOMG 유겸의 'LOLO'…한층 짙어진 '솔로 아티스트' 색깔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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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유겸이 AOMG의 색이 물씬 묻어나는 신보를 발매,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유겸은 2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LOLO'와 동명의 타이틀곡 'LOLO'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겸은 지난 2021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힙합 레이블 AOMG에 합류했다.
매력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유겸은 'LOLO'를 통해서 또 한 번 감각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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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갓세븐 유겸이 AOMG의 색이 물씬 묻어나는 신보를 발매,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유겸은 2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LOLO'와 동명의 타이틀곡 'LOLO'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LOLO'는 'Ponytail'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과 함께 'Say Nothing (Feat. 이하이)'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유겸은 지난 2021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힙합 레이블 AOMG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EP 'Point Of View: U', 디지털 싱글 'Take You Down', 'Ponytail' 등 솔로로서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유겸은 'LOLO'를 통해서 또 한 번 감각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세련된 느낌의 비트와 강한 중독성의 후렴구, 감미로운 유겸의 보컬 역시 그만의 감성을 엿보게 한다.
"We playing seesaw 내 심장을 매일 up and down", "지금부터 너와 나 airplane mode / 내 손을 잡아 baby 어디든 같이 we go fly high" 등의 솔직하고 로맨틱한 가사도 곡 몰입을 돕는다.
한편, 유겸의 신보 수록곡 'Say Nothing'에는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각각 참여했다. 이 곡은 AOMG 식구인 유겸, 그레이, 이하이의 신선한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첫 호흡을 맞춘 유겸과 이하이의 음색 합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사진=유겸 'LOLO' 뮤직비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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