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막바지 장맛비…서울 최고 32도

문혜원 2023. 7.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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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5일은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한반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서울과 경기서해안, 충청내륙, 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32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3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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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 북상…전국에 다시 비

화요일인 25일은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여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한반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특히 호남에는 이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돌풍을 동반한 뇌우가 시간당 30~60㎜ 쏟아질 때가 있겠다. 같은 날 오후에는 시간당 30㎜씩 비가 올 수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0.5~2.0m, 남해상은 0.5~1.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서울과 경기서해안, 충청내륙, 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32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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