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신청 25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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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제2회 대학생·대학원생 등의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7월 25일∼9월 15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 살면서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대학원생과 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면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은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지원하며 연 2회 나눠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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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제2회 대학생·대학원생 등의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7월 25일∼9월 15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 살면서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대학원생과 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면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은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지원하며 연 2회 나눠 접수한다. 2023년 2회 지원은 일반·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등록금, 생활비 포함)에 대해 올해 상반기(1∼6월) 발생한 이자가 대상이다.
시는 신청자 중 다자녀가구와 대출 당시 소득 8분위 이하인 청년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부터 다자녀가구 지원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본인 또는 부모가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경우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발생한 이자 전액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 시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생인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다자녀 가구에 해당하는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내야 한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7월 25일) 이후 발급된 것만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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