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2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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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이사장 조남현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조남현 이사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작은 부분에서부터 혁신경영을 시작하겠다"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중시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활용해 시민 중심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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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이사장 조남현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김기홍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조남현 이사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새로운 변화, 시민이 감동하는 1등 공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혁신성장, 생산성, 시민중심, 안전우선 등 4가지 핵심 가치 목표를 설정했다.
조남현 이사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작은 부분에서부터 혁신경영을 시작하겠다"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중시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활용해 시민 중심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설물과 공공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예방 조치 중심의 안전 중심 경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원주시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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