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혁신창업교육’ 성료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7월 22일(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상상관 1층 Design Thinking Room에서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혁신창업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혁신창업교육’은 서울과기대에서 진행되는 예비창업패키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창업을 위한 기본소양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BM고도화, 실전 멘토링 등을 실시하여 (예비)창업자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함에 필요한 사업 운영 방향성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관리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혁신창업교육은 기업가정신 함양과 선배CEO의 사업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사전에 작성한 기업진단 보고서를 통해 전문멘토들과 그룹멘토링으로 선정된 아이템을 고도화하며, 운영상의 위험요소와 자가 해결 필요성에 대한 교육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고객발굴, 제품 가치 극대화 등 린스타트업을 활용한 실습도 이루어졌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는 “사전에 작성했던 기업진단 보고서와 연계하여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좋았다.”,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선배CEO의 경험담이 흥미로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교육 결과에 따른 기업진단 보고서 피드백에도 기대감을 가졌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된 후 3년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써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까지 다양한 창업 관련 사업 주관 기관으로써 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지원이 가능하며, 제조부터 지식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의 발굴, 육성, 투자까지 담당하는 전주기적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은 협약기간 동안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양한 후속지원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예비)창업자들을 격려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데 와가 사진 찍습니꺼!” 살 떨린 ‘두목 결혼식’ 잠입 | 중앙일보
- "촬영한다며 호텔 성폭행"…성인화보 모델들, 소속사 대표 고소 | 중앙일보
- 이병헌, 옥수동 빌딩 240억 매입…월 8500만 원에 통으로 세놨다 | 중앙일보
- 남자 셔터 들고, 여자 기었다…1600만원어치 폰 훔친 10대들 | 중앙일보
- 한국 AI반도체의 미래…엔비디아도 놀란 한국 스타트업 | 중앙일보
- '안경 선배' 라이벌이었던 일본 컬링 선수 근황 | 중앙일보
- '신림동 칼부림' 맨손으로 밀친 여성…피습 당한 남성 구했다 | 중앙일보
- "한국서 죽고 싶었다"…멕시코 간 그녀 '2400만명 스타' 된 사연 | 중앙일보
- 전역 때 챙겨온 실탄 10여발…수십년 뒤 분리수거함에 버린 60대 | 중앙일보
- "시체팔이라니 거참" 서이초 교사 추모한 문천식 분노, 무슨 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