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산가♥' 성은채, 둘째 임신…수중 만삭 사진 "인어공주 콘셉트"

김유진 기자 2023. 7. 24.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성은채가 수중에서 촬영한 둘째 임신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곧 황진빠오 여동생이 태어나요. 한 달 조금 남았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수중 만삭사진을 찍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수정본은 두 달 걸린다기에 원본기념샷을 남겨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수중에서 촬영한 둘째 임신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성은채는 "오랜간만이죠? 황진빠(아들) SNS에서 가끔 소식을 전했지만 제 것은 신경을 안 썼네요. 중국에 계속 있어서 소식이 뜸했습니다.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해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곧 황진빠오 여동생이 태어나요. 한 달 조금 남았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수중 만삭사진을 찍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수정본은 두 달 걸린다기에 원본기념샷을 남겨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항상 원하는 일이나 좋은 일만 있어서 살짝 겁도 나지만 이시간들을 즐기렵니다. 하루 하루 너무 행복해요! 여러분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수중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패션과 단아한 한복을 입고 D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신비한 분위기를 전한 성은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7년 생으로 2006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성은채는 2018년 12월 자산가로 알려진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성은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