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버넥트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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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4일 버넥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6일부터 개시하며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의 기준 가격과 가격 제한폭이 변경돼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상장 첫날 가격 제한폭도 기존 기준가격 대비 ±30%에서 '기준 가격(공모가)의 60~400%'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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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4일 버넥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버넥트는 산업용 확장현실(XR)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매매거래는 오는 26일부터 개시하며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
공모가는 1만6000원으로 공모금액은 307억원이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의 기준 가격과 가격 제한폭이 변경돼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존에는 공모가격의 90~200% 내에서 호가를 접수해 시가가 결정됐지만 현재는 시가가 ‘공모가격’으로 변경됐다. 상장 첫날 가격 제한폭도 기존 기준가격 대비 ±30%에서 ‘기준 가격(공모가)의 60~400%’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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