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차량 3대 추돌…1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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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59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서면3터널 인근에서 QM5 승용차, 스타렉스 승합차, 레이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레이 탑승자 50대 A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10대 B양 등 학생 9명과 20대 동승자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B양 등은 선교단 활동을 위해 설악산 인근으로 연수를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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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59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서면3터널 인근에서 QM5 승용차, 스타렉스 승합차, 레이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레이 탑승자 50대 A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10대 B양 등 학생 9명과 20대 동승자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B양 등은 선교단 활동을 위해 설악산 인근으로 연수를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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