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음악 감상하기'…경기아트센터 8월 12일 '고전적 음악, 아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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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잠시 바로크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8월 12일 오전 11시 '고전적 음악, 아침'을 공연한다.
8월 '고전적 음악, 아침' 무대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8월 '고전적음악, 아침'은 흔히 볼 수 없는 시대 악기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연" 이라며 "관객들은 시대를 초월한 고전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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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잠시 바로크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8월 12일 오전 11시 '고전적 음악, 아침'을 공연한다. 공연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테마로 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클래식 공연 시리즈다. 8월 '고전적 음악, 아침' 무대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古)악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국내외 고음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 7인이 무대에 오르며, 리코더, 하프시코드부터 바로크 바이올린, 첼로까지 다양한 시대악기로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KBS '아침마당' 등에 출연해 많은 대중들에게 ‘리코더 마스터’로 알려진 클래식 리코디스트 남형주는 이번 무대에서 비발디와 텔레만 리코더 협주곡 등을 연주하며 친숙한 악기 리코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바로크음악의 대표 주자인 헨델, 바흐, 비발디의 대표 작품 뿐만 아니라 텔레만, 메룰라 등 17~18세기 클래식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당대의 음악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관객들은 여러 고악기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앙상블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8월 '고전적음악, 아침'은 흔히 볼 수 없는 시대 악기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연” 이라며 “관객들은 시대를 초월한 고전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4만원으로,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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