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효과? 개봉 13일만에 300만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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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13일째인 24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7'은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공지능(AI) '엔티티'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완성도 높은 액션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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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13일째인 24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국내 개봉한 외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내에 3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7'은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공지능(AI) '엔티티'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완성도 높은 액션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이 영화에서 크루즈는 노르웨이 절벽을 오토바이를 탄 채 낙하하고, 추락하는 기차를 기어오르는 등 각종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해 화제가 됐다.
크루즈는 지난달 말 '미션 임파서블 7' 홍보차 주요 배우들을 대동하고 내한해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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