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막지 못한 청주 상당교회 전교인 여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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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교회(안광복 목사)는 오는 30일(주일)부터 다음달 1일(화)까지 '하늘의 문을 여소서(마7:7)'라는 주제로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진행한다.
상당교회는 그간 매년 여름 2000여명의 성도들이 수련회를 신청해 크리스천으로서 신앙와 삶을 점검하는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도 결코 막을 수 없었던 상당교회의 이번 여름 수련회는 신앙과 삶에 있어서 우리들의 막힌 문들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다섯 번의 강의와 집회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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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교회(안광복 목사)는 오는 30일(주일)부터 다음달 1일(화)까지 ‘하늘의 문을 여소서(마7:7)’라는 주제로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진행한다.
상당교회는 그간 매년 여름 2000여명의 성도들이 수련회를 신청해 크리스천으로서 신앙와 삶을 점검하는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도 결코 막을 수 없었던 상당교회의 이번 여름 수련회는 신앙과 삶에 있어서 우리들의 막힌 문들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다섯 번의 강의와 집회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첫째 날 저녁에는 ‘기도의 문’을 여는 집회로 이영환 목사(대전 한밭제일교회 원로)가, 둘째 날 저녁에는 ‘성령의 문’을 여는 집회로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가, 마지막 날에는 ‘소명의 문’을 여는 집회로 안광복 목사(청주 상당교회 담임)가 말씀을 선포한다.
둘째 날 낮에는 크리스천의 인간관계를 주제로 가정사역으로 유명한 송길원 목사(청란교회 담임목사)가, 셋째 날 낮에는 크리스천의 재정운용에 관해 개그맨이자 영화배우에서 최근에는 각종 강연과 저술활동뿐 아니라 탁월한 사업가로도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고명환 집사(메밀꽃이 피었습니다 CEO)가 특별 강연을 통해 하늘의 지혜를 나눈다.
상당교회는 올해도 또 한 차례 하나님이 부어주실 뜨거운 은혜를 기대하며 새로운 여름날의 전설이 될 수련회를 부푼 마음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청주=정주영 객원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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