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출시 전날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흥행 예보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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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가 출시 전날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아레스는 24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아레스는 타 MMORPG와 차별화를 강조한 게임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를 통해 MMORPG 3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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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가 출시 전날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아레스는 24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아레스는 25일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레스는 사전 등록자만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하반기 국내 게임 시장의 핵심 작품으로 꼽힌다. 사전 캐릭터명 선점을 시작한 23일에는 다수의 이용자가 몰려 월드(서버)를 추가 오픈하기도 했다.
아레스는 타 MMORPG와 차별화를 강조한 게임이다. 흔한 중세 판타지 세계관이 아닌 SF 세계관을 내세웠고, 논타게팅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수동 조작의 재미를 살렸다. 개성이 다른 4종의 ‘슈트’를 자유자재로 교체하며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를 통해 MMORPG 3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021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올해 초 ‘아키에이지 워’를 출시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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