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침수피해차량 대체취득 시 지역개발채권 감면
노재현 2023. 7. 24.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돼 운행이 불가한 차량을 대체 취득할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감면해준다고 24일 밝혔다.
감면 기간은 침수 등 피해일로부터 2년 이내이다.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시군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와 폐차인수증명서를 함께 내거나, 보험사에서 발급하는 자동차전부손해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치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돼 운행이 불가한 차량을 대체 취득할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감면해준다고 24일 밝혔다.
감면 기간은 침수 등 피해일로부터 2년 이내이다. 다만 종전 침수 차량의 채권 매입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시군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와 폐차인수증명서를 함께 내거나, 보험사에서 발급하는 자동차전부손해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차량등록부서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치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