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입시, 진로 탐색 도우미 '미래를 바꾸는 진로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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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22일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 '미래를 바꾸는 진로캠프'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시작되는 입시 준비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체계적인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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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목표 학과를 비롯해 목표 직업 등'을 설정, 체계적 진로 설계
경기 평택시는 지난 22일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 '미래를 바꾸는 진로캠프'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시작되는 입시 준비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체계적인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래를 바꾸는 진로캠프'는 캠프 형식으로 하루 전 사전 검사를 통해 문·이과 전공을 확인하고 개인에게 맞는 학과 추천 및 다양한 학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또한 자신의 학습 습관을 진단해 봄으로써 문제점을 파악하고 공부 방법에 대해 보완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목표학과와 목표 직업 등을 설정하여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시기인 학년 전환기 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발달단계에 따른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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